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원인 설명
Q 얼마 전 유치원을 옮기고 나서부터 아이가 화장실을 계속 가요. 적응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A 네, 소아 빈뇨는 특별한 병이 없어도 새로운 환경, 동생 출생, 입학 같은 생활 변화 시점에 자주 나타납니다. 5세 이상 아이에게 흔한 정서적 배뇨빈삭(주간빈뇨증후군)으로, 아이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부모의 훈육 문제도 아닙니다.
상세 답변
유치원이나 학교를 옮기거나, 동생이 태어나거나,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소아 빈뇨가 함께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를 정서적 배뇨빈삭 또는 주간빈뇨증후군이라 부르며, 심할 때는 10~20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찾기도 합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 5세 이상 아이에게 흔하고, 대개 몇 주에서 몇 달 사이 저절로 줄어듭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아이가 느끼는 긴장이 몸의 기운 순환을 흐트러뜨려 방광을 자극한다고 봅니다. 아이를 다그치기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서, 몸의 균형을 함께 잡아주는 치료를 병행하면 증상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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