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4살 아들 배에 오톨도톨한 게 났는데 가운데가 옴폭 들어가 있어요. 물사마귀가 무엇인가요?
A 물사마귀는 폭스바이러스 계열의 바이러스가 피부에 감염되어 생기는 전염성 피부 질환입니다. 3~6mm 크기의 매끈한 구진으로, 가운데가 배꼽처럼 옴폭 들어간 모양이 특징입니다. 손발바닥을 뺀 전신에 생기며 소아에게 특히 흔합니다.
상세 답변
물사마귀는 손발바닥을 제외한 몸통·팔다리·얼굴 등 어디에나 생길 수 있는 작고 매끈한 돌기로, 가운데가 옴폭 들어간 모양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피부 접촉이나 수건 같은 물건을 통해 옮으며, 피부 면역이 아직 여물지 않은 소아에서 특히 잘 생깁니다. 대개 별다른 통증은 없지만 가려워서 긁으면 다른 부위로 번지기 쉽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이런 바이러스성 피부 질환을 몸을 지키는 힘(정기)이 아직 충분히 여물지 않은 틈을 타 생긴 것으로 봅니다. 아이의 피부 방어력 자체를 키워주면 병변이 새로 나는 속도도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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