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저는 동인천 쪽 공장에서 조립 작업을 10년째 하고 있는 40대 여성인데요, 최근 손가락이 저리고 밤에 손이 타는 듯 아파서 잠을 못 잡니다.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건가요?
A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 좁은 통로(수근관)를 지나는 정중신경이 눌려 발생합니다. 반복적인 손목 사용, 진동 공구, 장시간 굴곡 자세가 주원인이며 여성·중년층에서 특히 흔합니다. 밤에 악화되는 저림·灼熱感이 특징입니다.
详细回答
수근관(carpal tunnel)은 손목 앞면에 위치한 좁은 통로로, 정중신경과 9개의 굴곡건이 함께 지나갑니다. 반복적인 손목 굴곡·신전, 진동 작업, 부종이 이 공간을 좁혀 정중신경을 압박하면 엄지·검지·중지·약지 요측에 저림·灼熱感·야간통이 나타납니다. 직업적 반복 동작, 임신, 당뇨, 갑상선 기능 저하, 비만이 위험 인자입니다.
韩方门诊视角
한의학에서는 손목 부위가 수궐음심포경(手厥陰心包經)의 주행 경로이며, 심포는 기혈 순환의 관문 역할을 합니다. 장기간 반복 작업으로 기혈이 울체되면 경락이 막혀 통증과 감각 이상이 생기는 기혈어체(氣血瘀滯) 변증에 해당합니다. 동시에 비주기육(脾主肌肉) 기능이 약해지면 건초와 인대 주변에 습담(濕痰)이 쌓여 수근관 내압을 높입니다. 동제당에서는 초음파 가이드 침·도침으로 유착된 횡수근인대를 직접 박리하고,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내부 습담·어혈을 해소해 재발 없는 회복을 지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