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동인천에서 배드민턴을 즐기는 40대입니다. 갑자기 슬개건염이 생겼는데, 운동 기술이나 몸 상태와도 관련 있나요?
A 슬개건염은 운동량뿐 아니라 생체역학적 요인이 크게 작용합니다. 대퇴사두근·슬굴곡근의 근력 불균형, 발의 과내전, 짧은 스트레칭 습관 등이 슬개건에 비정상적 부하를 가중시킵니다. 기술적으로는 점프 착지 시 무릎이 안으로 쏠리는 자세가 반복되면 위험이 높아집니다.
詳細回答
슬개건염 발병에는 외재적 요인(훈련량·바닥 경도·신발)과 내재적 요인(근력·유연성·하지 정렬)이 함께 작용합니다. 배드민턴처럼 급격한 방향 전환과 점프-착지가 반복되는 종목은 슬개건에 체중의 8배에 달하는 인장력이 순간적으로 걸릴 수 있습니다. 고관절 외전근 약화나 발의 과내전이 있으면 슬개건 내측에 비대칭적 부하가 집중되어 손상이 가속됩니다.
韓方門診視角
한의학적으로 근육·힘줄의 유연성과 탄성은 간혈(肝血)이 충분히 공급될 때 유지됩니다. 과도한 운동과 수면 부족으로 간혈이 소모되면 근맥이 말라 경직되고 외부 충격에 취약해집니다. 비주기육(脾主肌肉)의 관점에서는 소화 기능이 약해 기육(肌肉) 영양이 부족해도 같은 결과를 낳습니다. 동제당에서는 침·도침으로 슬개건 주변 경락 기혈을 소통시키는 한편, 간비 기능을 보강하는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힘줄을 안으로부터 튼튼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