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인데 안주는 신경 써서 먹어요. 그래도 콜레스테롤에 안 좋을까요?
A 술 자체가 중성지방을 크게 올리고 간의 지질 대사를 흐트러뜨립니다. 안주를 조절해도 음주량이 많으면 수치가 잘 안 떨어지므로, 절주는 지질 관리의 핵심 중 하나입니다.
상세 답변
알코올은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늘려 수치를 크게 올립니다. 안주를 가벼운 것으로 바꿔도 술을 자주·많이 마시면 중성지방이 잘 내려가지 않고, 지방간으로 이어져 대사가 더 나빠지기도 합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분이라면 절주만으로도 수치가 눈에 띄게 개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완전 금주가 어렵다면 횟수와 양을 함께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잦은 음주가 몸에 습과 열을 쌓아 대사를 무겁게 만든다고 봅니다. 동제당에서는 술로 쌓인 습열과 담음을 비우고 간의 처리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둡니다. 절주 습관을 함께 잡아가면서, 이미 쌓인 잉여를 비우면 중성지방과 뱃살이 함께 줄어드는 흐름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