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효과 의문
Q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까지 다 마쳤는데도 내시경에서 위축은 그대로라고 해요. 이제 한방으로 할 수 있는 게 있나요?
A 네, 제균 치료로 추가 손상은 막았어도 이미 얇아진 점막은 곧바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남은 위장 기능과 혈류를 끌어올려 소화 증상을 줄이는 한방 관리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내시경 경과 관찰은 함께 필요합니다.
상세 답변
헬리코박터균 제균은 위축성위염의 진행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한 표준 치료이며, 제균에 성공하면 염증이 가라앉고 일부에서는 경미한 위축이 서서히 개선되기도 한다고 보고됩니다. 다만 이미 진행된 위축이나 장상피화생은 제균만으로 단기간에 정상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경과 관찰이 함께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제균 치료 이후에도 더부룩함, 식욕 저하, 소화 불량이 남아 있다면, 한방 치료는 약해진 위장의 소화 기능과 점막 혈류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합니다. 병의 구조 자체를 대체하기보다, 남은 기능을 최대한 활용해 일상의 불편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