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생활 관리
Q 어지럼이 무서워서 자꾸 움직임을 피하게 돼요. 가만히 있는 게 회복에 도움이 되나요?
A 오히려 반대입니다. 어지럼이 두려워 움직임을 피하면 평형 적응이 더뎌집니다. 안전한 범위에서 머리·눈 움직임 운동(전정재활)을 꾸준히 하면 뇌가 빨리 적응해 어지럼이 줄어듭니다.
상세 답변
전정재활운동은 어지럼 회복의 핵심입니다. 머리를 천천히 좌우로 돌리며 한 점을 응시하기, 시선을 고정한 채 고개 끄덕이기 같은 운동을 하루 여러 번 반복하면, 뇌가 잘못된 평형 신호에 적응(보상)해 어지럼이 점차 줄어듭니다. 움직임을 무서워해 회피하면 이 적응이 늦어져 어지럼이 더 오래갑니다. 단, 낙상에 주의해 안전한 환경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과격한 운동보다 기혈을 부드럽게 순환시키는 중강도 활동과 목·어깨 스트레칭을 권합니다. 굳은 뒷목을 풀어 머리로 가는 혈류를 열어주면 어지럼 회복이 한결 수월해집니다. 전정재활을 꾸준히 하면서, 몸속 순환과 컨디션을 함께 끌어올려 적응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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