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처음 한의원에 가면 어떤 순서로 치료가 진행되나요?
A 첫 진료에서 문진·촉진·핀켈슈타인 검사와 필요하면 초음파로 힘줄집 상태를 확인한 뒤, 부기 제거(침·약침), 유착 박리(도침), 재생 강화(화침·매선), 재발 방지(한약·운동) 순으로 진행합니다.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증상 변화를 다시 평가합니다.
상세 답변
동제당 손목건초염 치료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진: 병력 청취 → 핀켈슈타인 검사 → (필요한 경우) 초음파로 건초 두께·힘줄 변성 확인 → 한의학적 변증(근맥손상·어혈비증 등 분류). 1단계(1~2주): 침·약침으로 급성 염증 억제, 손목 부목 처방. 2단계(3~6주): 도침으로 건초 유착 박리, 건초 내 압력 정상화. 3단계(7~12주): 화침·매선으로 힘줄 재생 촉진, 필요한 경우 초음파 재평가. 4단계(유지): 체질에 맞춘 한약 복용, 자가 운동 교육, 6개월 추적 관찰.
한방 클리닉 관점
단계 설계의 한의학적 근거는 병기 변화에 맞는 치료 원칙 적용입니다. 급성기는 염증 매개물질을 배출하고 열기와 습기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아급성기는 어혈을 풀어 유착 박리를 돕습니다. 만성기는 힘줄과 뼈의 재생 기반을 만드는 간·신장 기능 보강에 집중합니다. 각 단계에서 외치와 내치가 서로 보완하도록 설계되며, 체질에 맞춘 한약이 전 단계를 통해 기저 상태를 개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