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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통

고관절통

사타구니·엉덩이가 아프고 다리를 벌리기 힘든 고관절 통증

최장혁
의료 감수최장혁원장
최장혁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음식 / 유발 요인

Q 어떤 자세나 동작이 고관절 통증을 악화시키나요? 일상에서 주의해야 할 것들이 궁금합니다.

A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장시간 한 자세 유지, 계단 오르내리기, 고관절 내회전 동작 등이 대표적인 악화 요인입니다. 딱딱한 바닥에 앉거나 낮은 소파를 사용하는 것도 고관절 각도를 극단적으로 만들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상 자세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고관절 충돌 증후군이나 순열이 있는 경우 고관절을 깊이 굴곡하는 동작—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계단 한 칸씩 오르기—이 충돌을 유발해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장시간 보행, 경사로 오르기, 무게 들기가 연골 압력을 높입니다. 활액낭염은 장시간 옆으로 누워 자거나 의자 끝에 걸터앉는 자세, 한 발로 오래 서는 동작에서 악화됩니다. 인천 동구 특성상 경사진 골목과 계단이 많은 환경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장시간 같은 자세로 기혈 흐름이 정체되는 것을 '기체(氣滯)'라 합니다. 앉아 있는 자세는 족소양담경의 환도(GB30)·풍시(GB31) 부위를 압박해 경락 흐름을 방해합니다. 또한 찬 바닥이나 냉기에 오래 노출되면 한사(寒邪)가 관절에 침입해 기혈을 응고시키는 한비(寒痺)가 생깁니다. 동제당에서는 진료 시 환자의 생활 자세를 꼼꼼히 확인하고, 경락 흐름이 원활해지도록 침 치료와 함께 자세 교정을 병행합니다. 치료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 속 유발 요인 제거가 한방 치료만큼 중요합니다.

#고관절통 #자세교정 #기체 #한비 #활액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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