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원인 설명
Q 닿은 것도 없는데 스트레스받거나 환절기만 되면 손에 물집이 또 올라옵니다. 손에 뭘 묻혀야만 생기는 게 아닌가요?
A 한포진은 외부 자극뿐 아니라 땀·스트레스·계절 변화·면역 과민 같은 내부 요인으로도 올라오는 다인성 습진이라, 닿은 기억이 없어도 컨디션이 떨어지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회피와 함께 몸 상태 관리가 필요합니다.
상세 답변
한포진의 원인은 한 가지로 딱 떨어지지 않습니다. 금속(니켈)·세제 같은 접촉 자극, 땀 분비, 정신적 스트레스, 환절기 기온·습도 변화, 아토피 등 알레르기 소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무언가에 직접 닿지 않아도 스트레스가 쌓이거나 계절이 바뀌면 증상이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렇게 외부 자극 없이도 도지는 모습을 면역계와 자율신경의 과부하 신호로 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여 자율신경이 흐트러지고 몸 안 미세한 염증이 손발 끝으로 밀려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엇을 피할지만 따지기보다, 과민하게 반응하는 몸 자체를 안정시켜 같은 상황에도 덜 흔들리도록 다스리는 데 무게를 둡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