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피부과에서 받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자꾸 새로운 자리에 발진이 올라와요. 연고가 효과가 없는 걸까요?
A 스테로이드 연고는 가려움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역할이라, 발진이 새로 돋는 자체를 막아주지는 못합니다. 장미색비강진은 보통 1~2주에 걸쳐 발진이 번지다가 6~8주 사이 스스로 가라앉는 경과를 거치므로, 그 기간 동안 새 발진이 생기는 것 자체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상세 답변
장미색비강진은 첫 반점이 생긴 뒤 며칠에서 1~2주에 걸쳐 몸통 곳곳에 발진이 추가로 돋는 경과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는 이미 생긴 발진의 가려움과 붉은기를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앞으로 새로 돋을 발진 자체를 미리 막아주는 약은 아닙니다. 보통 6~8주 사이에 자연스럽게 소실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방에서는 연고로 겉을 가라앉히는 동시에, 몸속에 쌓인 열과 노폐물을 함께 배출시켜 발진이 새로 돋는 힘 자체를 줄이는 방향을 함께 봅니다. 겉과 속을 같이 다스리면 전체 경과가 한결 편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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