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추운 데 나가면 손발이 하얗게 됐다가 파랗고 빨갛게 색이 변해요. 이것도 그냥 냉증인가요?
A 찬 곳에서 손발이 하양→파랑→빨강으로 뚜렷이 색이 변한다면 단순 냉증이 아니라 레이노 현상 등 혈관 질환일 수 있어, 반드시 병원 진료로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런 색 변화는 안전상 우선 확인해야 하는 신호입니다.
상세 답변
손발이 그저 차가운 것과, 찬 자극에 색이 극적으로 변하는 것은 다릅니다. 추위나 스트레스에 손가락·발가락이 창백하게 하얘졌다가 파랗게, 이후 다시 붉어지는 3단계 색 변화가 반복된다면 레이노 현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는 자가면역질환 등 다른 병과 관련될 수 있어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손발이 아프거나 저리고 피부가 헐거나 궤양이 생기면 지체 없이 진료받아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에서도 첫 진료에서 이런 색 변화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레이노 현상이나 혈관 질환이 의심되면 의과 검사를 우선 권해 드리고, 이런 원인이 배제된 기능적 냉증일 때 순환의 균형을 살리는 한방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안전 확인이 언제나 먼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