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효과 의문
Q 병원에서 갑상선·빈혈 다 정상이라는데 손발은 늘 차가워요. 검사에 안 나오는 냉증도 한방으로 좋아지나요?
A 검사가 정상인데 냉증이 이어지는 경우는 흔하며, 구조적 이상보다 순환·발열 기능의 불균형에서 오는 이런 냉증은 몸 전체의 순환 균형을 조율하는 한방 치료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갑상선·빈혈 검사가 정상이라는 것은 위험한 원인이 배제되었다는 좋은 신호이지, 냉증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정 병 없이도 자율신경의 조절이나 말초 순환의 기능이 떨어지면 손발이 차게 느껴질 수 있어, 검사에 잘 잡히지 않는 기능적 냉증이 실재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기능의 불균형을 다루는 데 익숙합니다. 열을 만들고 온몸으로 돌리는 힘을 끌어올리고, 위로 뜨거나 한쪽에 몰린 순환을 고르게 재분배해 균형을 맞추면, 검사에는 안 나와도 실제로 느끼는 손발의 차가움을 줄여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