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회사 건강검진에서 AMH 수치가 또래보다 낮게 나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난소기능저하가 정확히 어떤 상태인가요?
A 난소기능저하(DOR)는 아직 폐경된 것도 생리가 멈춘 것도 아니면서, 앞으로 배란에 쓸 수 있는 난자의 수(난소예비력)가 나이에 비해 빠르게 줄어드는 상태를 말합니다. AMH 혈액검사와 초음파로 보는 동난포수(AFC) 두 가지로 판단하며, 생리는 대체로 규칙적으로 유지됩니다.
상세 답변
학회마다 정의에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동난포수(AFC)가 5~7개 미만이거나 AMH가 0.5~1.1ng/mL 미만인 경우, 또는 이전 난소 자극 시술에서 예상보다 반응이 적었던 경우를 기준으로 봅니다. 중요한 것은 이 상태가 폐경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조기폐경(조기난소부전)은 이미 월경이 멈춘 상태를 말하지만, 난소기능저하는 아직 월경과 배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난자의 수만 나이보다 빠르게 줄어드는 그 이전 단계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이 단계를 몸이 아직 완전히 소진되지는 않았지만 생식과 관련된 근본 기운이 서서히 약해지고 있는 신허의 초기 신호로 봅니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시기이므로, 완경으로 진행되는 속도를 늦추고 남은 기능을 지키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지금 당장 임신 계획은 없는데, 미리 치료를 받아두는 게 정말 의미가 있을까요?
#가능성 / 현실성
-
Q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는데, 최근 건강검진에서 AMH 수치도 낮게 나왔어요. 아직 생리는 정상적으로 하는데 두 가지가 서로 관련이 있을까요?
#동반 질환
-
Q
워커홀릭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바쁘게 사는 32세입니다. 난소 나이가 더 빨리 늙지 않으려면 평소에 뭘 조심해야 하나요?
#생활 관리
-
Q
최근 두 달 만에 8kg을 감량했더니 생리 주기가 불규칙해졌어요. 급격한 체중 변화가 난소 기능에도 영향을 주나요?
#생활 관리
-
Q
호르몬 문제라고 하니 한약도 호르몬제처럼 몸에 부담을 주지 않을까 걱정돼요. 오래 먹어도 안전한가요?
#안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