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생활 관리
Q 산후풍으로 관절이 아픈데 운동은 언제부터 해도 되나요?
A 산후 초기에는 충분한 안정이 우선입니다. 관절 통증이 심한 시기에는 격한 운동을 피하고, 증상이 안정된 뒤 걷기·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산후 골반 저근 운동(케겔)은 비교적 일찍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출산 후 관절과 인대는 수개월에 걸쳐 원상 복귀합니다. 산후풍으로 관절통이 있는 시기에 무리한 운동은 회복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자연분만은 4~6주, 제왕절개는 6~8주 후부터 걷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단계적으로 시작하며, 관절에 충격이 가는 달리기나 무거운 기구 운동은 통증이 완전히 가라앉은 뒤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원에서는 운동보다 기혈을 먼저 채우는 것을 우선합니다. 몸의 저장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움직임만 늘리면 소모만 가속화됩니다. 기혈 보충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 혈액 순환을 돕는 범위의 걷기와 온열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산후풍 회복에 맞는 순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