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메트로니다졸을 먹어도 자꾸 재발하는 것 같아요. 내성이 생긴 건가요?
A 메트로니다졸 계열 약물에 대한 내성은 실제로는 드문 편(체외 실험 기준 약 4%대)이지만 존재하며, 정기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다만 재발의 더 흔한 원인은 약물 내성보다 치료받지 않은 파트너를 통한 재감염(핑퐁 감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성이 의심되면 티니다졸 같은 대체 약물로 바꿔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트리코모나스에 쓰는 5-니트로이미다졸 계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실험실 기준으로 낮은 편(약 4% 안팎)으로 보고되지만,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관찰되는 항목입니다. 그런데 임상에서 재발이라고 여겨지는 경우 상당수는 약이 듣지 않은 것이 아니라, 함께 치료받지 않은 파트너를 통해 다시 옮은 재감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메트로니다졸이 잘 듣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 티니다졸 같은 대체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약물 내성보다 파트너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부터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한방 치료는 항생제 치료가 확인된 뒤, 몸 안 환경을 정리해 재발 여지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