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강직성척추염도 관해(remission)가 가능한가요? 완치는 어렵더라도 일상 회복은 될 수 있을까요?
A 강직성척추염은 완치는 어렵지만 관해(활동성 염증이 거의 없는 상태)에 도달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생물학적 제제와 한의 치료를 병행하며 꾸준히 운동하면 통증 없이 일상·사회생활을 유지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관해 후에도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 관리가 필요하며, 스트레스와 감염이 재발 트리거가 될 수 있습니다.
詳細回答
강직성척추염의 치료 목표는 완치가 아닌 ASDAS 점수 기준 낮은 질병 활성도(LDA) 또는 임상적 관해입니다. TNF 억제제 사용 환자의 약 40~60%에서 첫 1년 내 ASDAS-LDA에 도달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관해 달성 시 영상학적 진행이 유의하게 감소하며, 삶의 질(SF-36, ASQoL)이 정상에 가깝게 회복됩니다. 단, 약물을 중단하면 대부분 6~12개월 내 재발하므로 장기 유지 치료가 필요합니다.
韓方門診視角
한의학에서 관해와 유사한 개념은 기혈이 원활히 순환하고 장부 기능이 균형을 찾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를 유지하려면 신허의 근본 바탕을 꾸준히 보강하면서 환경·식이·감정 자극으로 인한 재발 방아쇠를 관리해야 합니다. 동제당에서는 관해 이후에도 3~6개월 주기 유지 치료를 통해 면역 조율 상태를 점검하고, 계절 변화(가을·겨울 한사 증가)에 맞춰 선제적으로 신양을 보강하는 치료를 제안합니다. 재발 없이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치료의 진짜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