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어느 정도 호전된 후에도 계속 치료받아야 하나요? 유지 치료가 필요한가요?
A 초기 집중 치료 후 증상이 50% 이상 개선되면 내원 횟수를 줄이는 유지 치료로 전환합니다. 유지 치료는 재발 방지와 원인 질환 관리에 초점을 맞추며, 2~4주에 1회 내원으로도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Detailed Answer
말초신경병증 유지 치료의 필요성: 신경 손상은 재생이 느리고, 원인 질환(당뇨·자가면역 등)이 지속되는 한 재악화 위험이 있습니다. 증상이 많이 좋아진 후에도 ①신경 환경 유지(혈류·항산화 지속), ②원인 질환 관리(혈당·음주·영양), ③근력·균형 유지(낙상 예방)를 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유지기에는 2~4주마다 1회 침 치료와 한약 유지 처방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계절 교체기(봄가을·겨울)에 악화되기 쉬우므로 이 시기에 집중 치료를 1~2회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Korean Medicine Clinic Perspective
한의학에서 완치는 증상 소실이 아니라 정기(正氣)가 충분히 회복되어 재발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유지 치료는 비신(脾腎) 기능이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기혈 보강을 이어가는 과정입니다. 동제당에서는 증상이 안정된 후에도 월 1회 경과 확인과 계절에 맞는 한약 조정으로 신체 균형을 유지합니다. 재발 신호(저림 재증가, 냉감, 피로 악화)가 오면 빠르게 집중 치료로 전환해 악화를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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