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생활 관리
Q 목이 불편할 때마다 사탕이나 목캔디 대신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A 목이 칼칼할 때는 헛기침이나 목캔디 대신 미지근한 물을 한 모금씩 삼키는 것이 후두 자극을 덜 주며, 실내 습도를 유지하고 코로 숨 쉬는 습관도 목 점막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상세 답변
박하가 든 목캔디는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일부는 식도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역류를 키울 수 있고, 설탕이 든 사탕을 자주 빨면 타액 분비가 늘었다 줄며 목이 더 마르기도 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삼키면 목에 붙은 역류물과 점액이 씻겨 내려가고 성대가 부딪히지 않습니다.
헛기침 충동이 들 때 입을 다물고 코로 짧게 숨을 들이쉰 뒤 물을 삼키듯 꿀꺽 넘기는 방법도 음성 치료에서 흔히 가르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목에 맺힌 것을 억지로 긁어 내기보다 아래로 내려보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물을 머금어 천천히 넘기고, 숨을 깊고 길게 내쉬는 호흡을 하루 몇 번씩 하면 목과 가슴에 맺힌 긴장도 함께 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