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원인 설명
Q 학원에서 하루 종일 강의를 하는데, 목이 늘 칼칼하고 뭔가 낀 느낌이 떠나질 않아요. 왜 이런가요?
A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은 목 점막의 수분이 쉽게 마릅니다. 여기에 피로를 이기려 마시는 커피 같은 카페인 음료가 이뇨 작용으로 점막을 더 건조하게 만들어, 분비물이 끈적해지고 이물감·헛기침이 반복되기 쉽습니다.
상세 답변
목소리를 계속 쓰면 인두 점막의 수분이 지속적으로 소모됩니다. 여기에 카페인 음료를 자주 마시면 이뇨 작용으로 점막이 한층 더 건조해져, 맑던 분비물이 끈적하게 굳으면서 이물감이 생기고 이를 없애려는 헛기침이 잦아집니다. 헛기침을 할수록 점막이 마찰로 더 손상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원에서는 몸 안의 진액이 부족해져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힘이 떨어진 상태로 봅니다.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하고 순환을 도와 점막이 스스로 수분을 지킬 수 있는 체력을 회복시키는 데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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