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음식 / 유발 요인
Q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데, 이런 환경이 후비루를 더 심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A 먼지·화학 분진·건조한 환경은 비강 점막을 직접 자극해 분비물 생성을 늘리는 대표적인 직업성 유발 인자입니다. 마스크 착용, 작업 중 물 자주 마시기, 비강 세척이 일차 대처입니다.
상세 답변
제조업·항만·물류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화학 분진은 비강 점막 섬모 운동을 방해하고 점막을 건조·손상시킵니다. 손상된 점막은 자극에 과반응하여 분비물을 과잉 생성하므로, 노출이 계속되는 한 후비루가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권장 대처: 방진 마스크(KF80 이상) 착용, 작업 중 2시간마다 따뜻한 물 한 컵, 퇴근 후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코세척), 실내 가습기로 습도 45~55% 유지. 진료에서는 직업 환경 노출 여부를 반드시 함께 평가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먼지·건조 환경은 폐조(肺燥) — 폐가 건조해지는 상태 — 를 만들어 점막 면역 방어막을 약화시킵니다. 보폐 탕약과 함께 맥문동·사삼 같은 윤폐(潤肺) 약재를 추가해 점막 수분을 회복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