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발목이 아직 완전히 낫지 않았는데 직장에서 하루 종일 서 있어야 해요. 관리 방법이 있나요?
A 쿠션이 좋은 신발과 발목 보호대를 쓰고, 1시간마다 발목 돌리기·발뒤꿈치 들기 같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기본 관리입니다. 퇴근 후에는 냉찜질(15~20분)로 부종을 관리하고 발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쉬면 도움이 됩니다.
상세 답변
장시간 기립은 발목에 지속적인 압박을 가해 부종과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실용적 관리법: 중족부 지지가 있는 인솔(깔창) 사용, 60~90분 간격으로 5분 스트레칭(발목 원운동·아킬레스 신장), 압박 스타킹으로 정맥 환류 개선. 냉온 교대욕(저녁 냉3분→온3분 반복)은 혈액 순환 개선과 부종 감소에 효과적입니다. 신발은 굽 높이 2~3cm, 발볼이 넉넉한 제품을 권장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장시간 기립은 습한 기운이 아래로 내려오는 것으로, 소화를 주관하는 장부가 수분 대사를 제대로 못하면 하지 부종이 심해집니다. 퇴근 후 따뜻한 물에 족욕(38~40도, 15~20분)을 하면 기혈 순환을 개선하고 다리 쪽 기혈 통로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동제당에서는 직업 특성을 고려한 치료 주기를 계획하며, 회복기에는 주 1~2회 치료와 함께 자가 관리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한약은 소화를 주관하는 장부의 기운을 북돋아 하지 기혈 순환이 원활해지도록 도와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