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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연골염

늑연골염

가슴 앞 갈비연골이 눌러서 아픈 늑연골염(티체증후군)

최장혁
의료 감수최장혁원장
최장혁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원인 설명

Q 동인천에서 육아 중인 30대 엄마인데 아기를 자주 안고 나서 가슴 중앙 왼쪽 뼈 부근이 계속 아파요. 늑연골염이 육아 자세와도 관련 있나요?

A 아기를 반복적으로 안거나 수유 자세가 오래 지속되면 흉근과 늑연골 접합부에 과부하가 걸려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팔로 아기를 받치는 자세가 습관화되면 흉쇄·흉늑 관절 주변이 불균형하게 긴장되어 늑연골염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자세 교정과 함께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회복을 앞당깁니다.

상세 답변

육아 중 아기를 반복적으로 안고 내리는 동작은 흉근(대흉근·소흉근)과 늑간근을 지속적으로 수축시키고, 늑연골 접합부에 미세 견인 손상을 누적시킵니다. 수유 자세의 경우 목과 어깨를 앞으로 굽힌 자세가 굳어지면서 흉곽 전방 구조물에 만성 압박이 더해져 늑연골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출산 후 골반 이완·인대 이완이 전신 관절 취약성을 높이는 것도 발병 배경이 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적으로 출산 후에는 정혈(精血)이 소모되고 비(脾)의 운화 기능이 약해져 근육과 인대에 영양 공급이 부족해집니다. 비주기육(脾主肌肉)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반복적 육아 동작이 기체를 만들면 늑연골 부위에 어혈이 쉽게 정체됩니다. 동제당에서는 침과 도침으로 흉늑 주변 근막 긴장을 해소하고, 비기(脾氣)와 간기(肝氣)를 함께 보강하는 체질에 맞춘 한약으로 산후 약해진 조직 회복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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