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말초신경병증 있을 때 운동해도 되나요? 어떤 운동이 도움이 되나요?
A 네, 수영·실내 자전거 같은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균형 훈련은 혈류를 개선하고 근력을 유지해 낙상을 예방하므로 말초신경병증 환자에게 권장됩니다. 다만 발 감각이 떨어져 있으면 상처가 나도 모를 수 있으니 운동 후 발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상세 답변
말초신경병증 환자에게 권장되는 운동: ①수중 유산소(수영·아쿠아 조깅): 관절·발 부담 없이 혈류 증가. ②자전거(실내 고정식): 낙상 위험 없이 하지 근력과 순환 개선. ③균형 훈련(한 발 서기·보수 운동): 고유감각 자극, 낙상 예방. ④보행 운동: 쿠션 좋은 신발 착용, 평지에서 20~30분. 피해야 할 운동: 발 감각 저하가 심한 경우 맨발 운동, 울퉁불퉁한 지면 장거리 보행, 압박이 강한 스포츠. 운동 전후 발 상처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당뇨 환자는 혈당 모니터링 병행이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적당한 운동은 기혈 운행을 촉진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움직임은 비위의 운화(소화·흡수) 기능을 자극해 기혈 생성을 돕고, 기혈의 통로를 따라 기가 흘러 말초 순환이 살아납니다. 다만 과로는 기를 소모하여 오히려 역효과이므로 무리하지 않는 정도로 조절합니다. 동제당에서는 치료 단계에 맞는 운동 강도와 족욕·발 마사지 등 가정 관리법을 함께 안내하여 치료 효과가 일상에서도 이어지도록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