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원인 설명
Q 7살 아들이 요즘 부쩍 코피를 자주 흘려요. 코 안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A 소아 코피의 약 90%는 콧구멍 바로 안쪽, 콧속 앞부분(비중격 앞쪽)의 키셀바흐 부위에서 시작됩니다. 이 부위는 여러 실핏줄이 그물처럼 모여 있고 점막이 얇아 작은 자극에도 쉽게 터지는 곳이라, 특별한 병이 없어도 소아기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상세 답변
코 앞쪽 비중격에는 여러 혈관이 그물처럼 밀집된 부위(키셀바흐 부위)가 있는데, 점막이 얇고 표면에 가까워 건조한 공기나 가벼운 자극만으로도 쉽게 터집니다. 아이들은 이 부위가 상대적으로 예민하고 코 점막도 얇아, 특별한 질환 없이도 코피가 자주 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 국소적인 문제이며 구조적 이상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코 점막이 쉽게 자극받고 실핏줄이 예민해지는 상태를 몸 안에 열이 뜨거나 기혈 순환이 위로 치우친 결과로 봅니다. 코 부위만 보기보다 아이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함께 살펴, 열이 오르지 않고 순환이 고르게 이뤄지도록 다스리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소아 코피 더 자세히 보기
소아 코피 관련 칼럼·블로그
#소아코피
#키셀바흐
#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