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효과 의문
Q 야근이 잦은 30대 기획팀 직장인입니다. 항히스타민제를 증량까지 했는데도 저녁마다 온몸이 부풀고 가려워요. 약을 더 늘리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A 표준 용량 항히스타민제로 조절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제를 추가하는 것이 정석적인 다음 단계입니다. 다만 약으로 계속 눌러두기보다, 야근과 부족한 수면으로 흔들린 몸의 회복력 자체를 끌어올리는 치료를 병행하면 약에 기대는 정도를 줄여갈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2세대 항히스타민제 표준 용량으로 조절되지 않으면 같은 약을 증량하거나 류코트리엔 억제제 등을 추가하는 것이 다음 치료 단계입니다. 그래도 반응이 부족하면 더 강한 약제를 고려하게 되는데, 이 단계까지 가기 전 생활 리듬과 몸 상태를 함께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한의원에서는 밤낮이 바뀐 생활과 부족한 수면으로 몸속 진액과 혈이 소진된 상태가 만성두드러기를 키우는 배경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부족해진 진액과 혈을 채우고 들뜬 열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병행하면, 항히스타민제만으로 버틸 때보다 가려움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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