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농가진이 신장 합병증을 일으킨다고 들었는데, 완치 후에도 계속 지켜봐야 하나요?
A A군 연쇄구균 농가진 뒤에는 드물게 사구체신염이 생길 수 있어, 회복 후에도 수 주(보통 감염 3~6주 뒤)까지 얼굴 부종·붉은 소변·소변량 감소가 보이면 바로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상세 답변
A군 연쇄구균이 원인인 농가진은 드물지만 피부 감염 후 대개 3~6주 뒤에 사구체신염(연쇄구균 감염 후 사구체신염, PSGN)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얼굴 특히 눈 주변 부종, 소변 색이 붉거나 탁해짐, 소변량 감소가 주요 증상입니다. 이 합병증은 황색포도상구균 농가진에서는 일어나지 않으며, 항생제 치료는 주변 전파를 줄여 주지만 피부 감염 뒤의 사구체신염 발생을 확실히 막아 준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 완치 뒤에도 6주가량은 아이의 얼굴 붓기·소변 상태를 관찰하고, 의심 증상이 생기면 신장내과·소아과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연쇄구균 농가진 회복 후 남은 열독이 심장·신장으로 전입되는 것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청열해독과 함께 신장 부담을 줄이는 방향의 보조 치료를 더할 수 있으나, 사구체신염 의심 증상이 실제로 나타나면 즉시 양방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