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항생제를 쓰면 빨리 낫는다는데, 굳이 한방 치료도 병행할 필요가 있나요?
A 항생제는 균을 빠르게 잡는 데 핵심이고, 병행 한방 치료는 재감염을 막는 면역 바탕을 다지는 역할입니다. 자주 재감염되거나 완치 후에도 피부가 자꾸 약하다면, 면역과 정기를 보강하는 한방 치료가 재발 예방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상세 답변
항생제(국소 항생제인 무피로신·레타파물린, 또는 전신 항생제)는 원인균을 직접 죽여 빠른 호전을 이끌며 농가진의 표준 치료입니다. 한방 치료를 바로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적으로 씁니다. 특히 자주 반복되거나 항생제를 끊은 뒤 같은 부위에 재감염이 반복된다면, 피부 방어력이 떨어진 면역 바탕 자체가 문제일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항생제 치료로 급성 감염이 가라앉으면, 열독이 쌓이지 않도록 청열해독으로 남은 독소를 정리하고 비위 기능을 강화해 피부 면역을 키우는 방향으로 접근합니다. 같은 계절·환경에서도 반복적으로 농가진이 생기는 소아나 성인이라면, 정기(正氣)를 보강하는 치료로 재감염 고리를 끊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