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인천 동구에 사는 부모인데, 큰아이 농가진이 둘째한테 옮을까 봐 걱정돼요. 어떤 상황에서 특히 잘 퍼지나요?
A 직접 피부 접촉, 수건·이불·옷 공유가 가장 위험합니다. 긁어서 생긴 상처, 모기 물린 자리도 균이 쉽게 들어가는 경로입니다. 환부를 손으로 만진 뒤 다른 곳을 만지면 자가 전염도 됩니다.
상세 답변
농가진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편입니다. 병변 부위와 직접 피부 접촉이 가장 흔한 전파 경로고, 수건·이불·옷·장난감 같은 물건을 공유할 때도 균이 묻어 옮습니다. 환부를 손으로 긁거나 만진 뒤 다른 피부 부위나 가족을 만지면 추가 전파가 일어나고, 피부 장벽이 약한 모기 물린 자리·습진 부위·상처는 균이 침입하기 쉬운 통로가 됩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더 잘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전파를 막는 위생 관리와 함께, 둘째 아이의 피부 면역을 미리 강화해 두는 것도 중요하게 봅니다. 비위 기능이 튼튼하고 정기(正氣)가 충만한 아이는 같은 환경에서도 감염 저항력이 높다고 보아, 형제자매 중 면역이 약한 아이는 예방 차원의 한방 케어를 권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