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농가진은 왜 생기나요? 아이 피부에 꿀빛 딱지가 생겼는데 감염인가요?
A 농가진은 황색포도상구균이나 연쇄구균이 작은 상처·벌레 물린 자리·코 주변으로 침입해 생기는 전염성 세균 감염으로, 꿀빛(황금색) 딱지가 가장 흔한 모습이며 소아에게 많습니다.
상세 답변
농가진은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이나 A군 연쇄구균이 피부 표면에 침입해 생기는 얕은 세균성 감염입니다. 긁혀서 생긴 상처, 모기·벌레 물린 자리, 습진 부위처럼 피부 장벽이 약해진 곳을 통해 균이 들어옵니다. 가장 흔한 비수포성 농가진은 코 주변·입 주변·팔다리에 작은 물집이 생긴 뒤 터지면서 꿀빛(황금색) 딱지를 남기는 것이 특징이고, 큰 물집이 잡히다 얕은 딱지가 생기는 수포성, 피부 더 깊이 파고드는 농창(ecthyma) 형태도 있습니다. 소아에게 빈도가 높고, 직접 접촉이나 수건·장난감 같은 물건을 통해 빠르게 퍼져 형제자매나 반 친구에게 옮기기 쉽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농가진의 세균 감염도 면역 허약이 토대가 된다고 봅니다. 소화기 기능이 떨어져 몸속 열독을 배출하지 못하면 피부 방어력이 약해지고, 균이 쉽게 침입해 소화기에 열과 습기가 쌓인 형태로 피부 표면에 드러난다고 봅니다. 균을 직접 잡는 항생제와 함께, 열독이 쌓이지 않는 몸 바탕을 만드는 것이 재감염 예방에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