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모공각화증은 자연히 좋아진다고 들었는데, 어른이 돼도 안 사라지는 경우도 있나요?
A 모공각화증은 청소년기가 가장 심하고 성인이 되면서 자연 개선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는 성인이 되어도 지속되며, 특히 건조한 체질이나 아토피 기반인 경우 호전 속도가 더딜 수 있습니다.
상세 답변
모공각화증은 대개 어린 시절 혹은 청소년기에 나타나서 사춘기를 지나 20대에 접어들면 증상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르몬 변화와 피지 분비의 안정이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혀 나아지지 않거나 30~40대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동반하거나 건조한 체질을 가진 분, 가족력이 강한 경우에는 성인이 되어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신이나 갱년기처럼 호르몬 변화가 생기는 시기에 다시 나빠지기도 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방에서는 자연 개선이 되는 분들도 그 바탕에 혈허풍조가 남아 있으면 계절 변화나 스트레스, 피로 때에 다시 나빠질 수 있다고 봅니다. 단지 기다리는 것보다, 혈과 진액을 채워 피부 말단의 각질 대사를 정상화하면 개선이 더 빠르고 재발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