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생활 관리
Q 울 스웨터를 입으면 유독 더 가려운데, 옷차림도 관리 대상인가요?
A 네, 울 같은 거친 소재는 피부를 직접 자극해 가려움과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어 옷차림도 관리 대상입니다. 순면 소재를 안에 받쳐 입고, 꽉 끼는 옷과 향이 강한 세제·섬유유연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거친 섬유가 피부에 직접 닿으면 물리적 마찰 자체가 자극이 되어 가려움을 유발하고, 이미 예민해진 병변 부위는 이런 자극에 더 쉽게 반응합니다. 순면처럼 부드러운 소재를 피부에 직접 닿게 입고, 겨울철이라도 지나치게 두껍고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세제나 섬유유연제의 향료 성분도 자극이 될 수 있어 무향·저자극 제품을 권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겉의 자극을 줄이는 생활 관리는 회복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됩니다. 여기에 피부 자체의 방어력을 끌어올리는 치료를 더하면, 같은 옷을 입어도 덜 예민하게 반응하는 몸으로 바뀌어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