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질에 칸디다질염이 있으면 아구창이나 피부 곰팡이 같은 다른 부위 칸디다증도 같이 생기나요? 파트너도 검사받아야 하나요?
A 질 칸디다질염과 입안(아구창)·피부 칸디다증은 발생 기전이 달라 반드시 함께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이 많이 약해진 상태라면 여러 부위에서 동시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파트너는 세균성 질염과 달리 대부분 함께 치료할 필요가 없으며, 파트너에게 가려움 등 증상이 있을 때만 검사를 권합니다.
상세 답변
칸디다균이 원인이라는 점은 같지만,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 칸디다질염과 그렇지 않은 피부·구강 칸디다증은 발생 배경이 다른 별개의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다만 당뇨나 면역저하처럼 몸 전체 방어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여러 부위에서 함께 나타날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균성 질염과 달리 칸디다질염은 성 매개 감염으로 분류되지 않아 파트너를 일상적으로 함께 치료하지는 않으며, 파트너에게 가려움이나 발진 같은 증상이 있을 때만 진료를 권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에서는 여러 부위에 곰팡이 감염이 반복된다면 국소 문제로만 보지 않고 몸 전체의 면역·대사 상태를 함께 살피는 관점으로 접근합니다. 반복되는 다른 부위 증상이 있다면 진료 시 함께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