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저는 별로 뚱뚱하지 않은데도 인슐린 저항성이 있다고 나왔어요. 뺄 살도 없는데 관리가 될까요?
A 겉으로 마른 사람도 내장지방이 많거나 근육량이 적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체중 감량보다 내장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는 방향의 관리가 효과적입니다.
상세 답변
체중이 정상이거나 마른데도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마른 당뇨 위험군"이 적지 않습니다. 이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내장지방이 많거나, 근육량이 적어 혈당을 소비하는 힘이 약하거나,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분은 무리하게 체중을 더 빼기보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늘리고 정제 탄수화물을 줄여 대사를 개선하는 관리가 더 적합합니다. 체중이 아니라 대사의 질을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겉이 말라도 속에서 대사를 처리하는 힘이 떨어지면 잉여가 쌓인다고 봅니다. 살이 아니라 "대사 저하"가 뿌리인 셈입니다. 동제당에서는 이런 분에게 체중 감량이 아니라, 처진 대사를 되살리고 복부의 잉여를 비워 인슐린 감수성을 끌어올리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