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원인 설명
Q 게실은 왜 나이 들수록 잘 생기나요? 중년 이후 특히 조심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A 나이가 들수록 대장 벽의 결합조직이 약해지고 탄성이 줄어 같은 압력에도 쉽게 밀려 나오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게실이 잘 생깁니다. 섬유질이 부족한 식사, 앉아서 일하는 생활, 변비가 겹치면 위험이 더 커집니다.
상세 답변
40대 이후부터 대장 근육층과 결합조직이 노화로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한국 중장년 남성은 채소·과일 섭취가 적고 육류·가공식품 중심 식단에 운동 부족이 겹쳐 변비가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대장이 딱딱한 변을 이동시키기 위해 반복적으로 강한 수축을 할수록 약해진 벽이 더 쉽게 밀려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이를 기허(氣虛)·음허(陰虛)로 인해 장이 제 역할을 못하는 상태로 해석합니다. 보기(補氣)·윤장(潤腸) 한약으로 장 점막에 영양을 공급하고 연동운동을 부드럽게 유지하는 것이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