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가능성 / 현실성
Q 경추성 어지럼증이 정식 병명이 맞나요? 완치가 가능한 개념인가요, 아니면 평생 관리해야 하나요?
A 양방에서 독립된 진단명으로 완전히 확립되지는 않은 논쟁적 개념이지만, 목이 원인으로 확인되면 근육과 경추의 균형을 회복시켜 증상을 충분히 줄이거나 없앨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세 답변
경추성 어지럼증은 이를 확진할 수 있는 뚜렷한 검사 기준이 아직 없어, 다른 원인을 배제한 뒤에야 조심스럽게 고려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학계에서는 여전히 논쟁이 있는 상태로 다뤄지지만, 목 통증·뻣뻣함과 어지럼을 함께 겪는 환자는 실제 진료 현장에서 드물지 않게 관찰되며, 목 치료 후 어지럼이 함께 좋아지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진료에서는 병명을 확정하는 데 매달리기보다 목의 근육·관절 상태를 실제로 확인하고 그 상태를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습니다. 원인이 된 목의 긴장이 풀리고 자세 습관까지 교정되면 관리 가능한 상태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