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입병이 한 달에 한두 번씩 꼭 생기는데, 왜 이렇게 자꾸 반복되나요?
A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면역 반응이 되풀이되어 생기는 병으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 소인에 여러 계기가 겹쳐 도집니다. 스트레스·수면 부족·입안 상처·영양 결핍이 대표적인 계기입니다.
상세 답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 점막에 생기는 가장 흔한 궤양 질환으로, 일반 인구의 약 5~25%가 겪는다고 보고됩니다. 가족 중에 같은 입병을 앓는 사람이 있는 경우가 많고, 10~20대에 처음 시작해 몇 년씩 이어지기도 합니다. 연구들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칫솔이나 치아에 긁힌 상처, 철분·비타민 B12·엽산 결핍, 월경 주기 같은 계기가 면역 반응을 건드려 궤양이 생긴다고 봅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옮기는 병은 아닙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는 입안이 자꾸 허는 것을 속에 쌓인 열이 위로 떠올라 점막에 드러나는 모습으로 봅니다. 같은 입병이라도 붉고 아프게 크게 올라오는지, 피곤할 때마다 작게 반복되는지에 따라 속의 열이 넘치는 쪽인지, 몸의 진액과 기운이 모자라 생긴 열인지를 나눠 살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