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동반 질환
Q 돌발성 난청이 생기면서 이명도 같이 왔어요. 난청이 나으면 이명도 자연히 좋아지나요?
A 청력이 회복되면 이명도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청력은 일부 회복됐는데 이명만 남는 경우도 있어 이명도 따로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돌발성 난청 환자의 70~90%에서 이명이 동반됩니다. 청력이 회복될수록 이명도 함께 줄어드는 경향이 있지만, 청력은 어느 정도 돌아왔는데 이명만 지속되거나 오히려 고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명은 달팽이관 손상 후 청신경이 과흥분 상태를 유지하는 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청력과 별도로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돌발성 난청과 이명을 한 뿌리에서 나온 증상으로 보고 함께 다룹니다. 내이 혈류를 살리고 신허를 보강하는 것은 청력과 이명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청력이 어느 정도 회복된 뒤에도 이명이 남으면, 청신경의 과흥분을 가라앉히고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치료를 이어갑니다. 이명-불면의 악순환이 생기기 전에 적극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