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비복근 손상 후 직장에서 하루 종일 서서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요?
A 장시간 서있기는 회복 중인 비복근에 지속적인 부하를 주므로, 1시간마다 5분씩 앉아 다리를 올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종아리 압박 스타킹(15~20 mmHg)은 부종 예방과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며, 신발 굽 높이 2~3 cm의 편한 운동화를 착용하면 비복근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업무를 중단하고 냉찜질 후 내원하십시오.
상세 답변
손상 후 직립 작업은 비복근에 지속적인 등척성 수축을 요구합니다. 핵심 관리 원칙은 ① POLICE 원칙 유지(보호·적정 부하) ② 종아리 압박 스타킹 착용으로 정맥 환류 개선 ③ 쿠션 있는 신발 + 발꿈치 들림 방지 ④ 근무 중 간헐적 발목 펌핑(발가락 올리기-내리기) 운동입니다. 통증 NRS 4 이상이면 추가 부하를 피하고 냉찜질(15~20분, 수건 사용)을 시행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에서 장시간 서있기는 소화·흡수를 담당하는 장부의 기운을 소모하고 하지에 습기가 정체되는 대표적인 상황입니다. 이 장부의 기운이 약해지면 종아리 근육이 피로 회복 능력을 잃습니다. 동제당에서는 직장인 환자에게 근무 후 내원해 침·뜸으로 하지 경락 소통을 회복시키고, 소화·흡수 기능을 보강하는 처방으로 서있는 시간을 견디는 근육의 내성을 키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