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오십견

어깨가 굳어 팔을 들기 어렵고 야간통이 심한 유착성 관절낭염

최장혁
의료 감수대표원장 최장혁
최장혁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가능성 / 현실성

Q 어깨가 굳은 지 벌써 2년이 넘었는데 이제 와서 치료해도 좋아질 수 있을까요? 나이 때문에 포기해야 하나 싶습니다.

A 2년이 지난 오십견도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래된 유착은 풀리는 속도가 느릴 뿐, 나이보다는 굳음의 정도와 당뇨병 같은 동반 질환이 회복을 좌우합니다.

상세 답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남아 있는 굳음은 저절로 풀리기를 기대하기 어려워 적극적으로 풀어 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다행히 이 시기에는 염증이 대부분 가라앉아 있어, 통증기보다 풀어 주는 치료를 견디기 쉬운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조직의 회복력은 남아 있으므로 강도와 속도를 몸에 맞추면 의미 있는 회복이 가능합니다.

오래된 오십견은 반대쪽 어깨나 목·날개뼈가 대신 일하며 함께 굳어 있는 경우가 많아, 어깨만이 아니라 주변까지 함께 풉니다. 나이가 많아도 하루 몇 번 짧게 하는 운동을 이어 가면 풀린 범위를 지키는 데 큰 차이가 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은 오래된 오십견을 막힌 것이 깊이 굳은 데다 몸의 바른 기운까지 약해진 상태로 봅니다. 그래서 푸는 치료와 채우는 치료를 반드시 함께 갑니다. 동제당은 도침으로 굳은 결을 몇 차례에 나누어 풀고, 화침·매선으로 약해진 조직에 온기와 회복 자극을 주며, 한약으로 회복의 바탕을 받칩니다. 속도는 느려도 방향은 만들 수 있으니 포기보다 평가부터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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