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가게를 비우기 어려운데, 회전근개파열 치료는 보통 일주일에 몇 번, 얼마나 다녀야 하나요?
A 초기 염증기에는 주 2~3회 집중 치료하고 통증이 잡히면 주 1~2회로 줄이며, 전체 치료 기간은 부분파열 기준 3~6개월을 봅니다. 도침·약침 등 시술 중심으로 구성하면 내원 횟수를 효율화할 수 있어, 생업 일정에 맞춘 계획을 초진 때 함께 세웁니다.
상세 답변
보존치료의 일반적인 흐름은 단계별로 내원 빈도가 달라집니다. 통증과 염증이 심한 초기 4~8주는 주 2~3회 치료로 염증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것이 전체 기간을 줄이는 지름길이고, 야간통이 사라지고 일상 통증이 줄면 주 1~2회로, 강화·유지기에는 주 1회 이하로 간격을 넓힙니다. 자영업자처럼 시간이 빠듯한 분은 내원 시 시술 밀도를 높이고 자가 운동과 생활 교정을 병행하면 빈도를 효율화할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학 치료는 단계마다 목표가 달라 일정 설계도 거기에 맞춥니다. 초기에는 침과 봉침·약침으로 염증을 다스리는 치료가 중심이라 주기가 짧은 편이 유리하고, 중기에 들어가 도침으로 유착을 박리하고 화침·매선으로 재생을 자극하는 시술은 조직이 반응할 시간이 필요해 1~2주 간격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매선은 매식된 약실이 수 주간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므로, 자주 오기 어려운 분께 특히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여기에 체질에 맞춘 한약 내치를 병행하면 내원하지 않는 날에도 몸 안에서 습담·어혈을 비우고 기혈을 보강하는 치료가 이어지는 셈이라, 내원 빈도의 공백을 메워줍니다. 동제당은 인천 동구에서 생업과 치료를 병행하는 분들이 많아, 초진 때 직업 패턴을 듣고 단계별 일정을 함께 설계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