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가능성 / 현실성
Q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MRI까지 찍었는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계속 저릴까요?
A 영상 검사는 구조를 봅니다. 뼈나 디스크에 뚜렷한 변화가 없어도 근육이 굳어 신경이 지나는 길을 좁히거나 말초 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저림이 생깁니다. 구조가 아니라 흐름의 문제라 검사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상세 답변
실제로 「검사는 정상인데 팔이 저리다」는 호소의 상당수가 목과 갈비뼈 사이 좁은 통로에서 신경·혈관이 눌리는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런 압박은 영상 검사에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오래 구부정하게 앉아 일하며 목 옆과 가슴 앞쪽 근육이 굳으면 그 사이 통로가 조금씩 좁아집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검사 결과가 정상이라는 말은 위험한 원인이 배제됐다는 뜻이지 불편이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단계부터는 자세·근육 긴장·순환처럼 검사에 안 잡히는 조건을 보는 편이 빠릅니다. 꾀병을 의심하며 버티실 일이 아닙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MRI 정상
#검사 이상 없음
#흉곽출구
#팔 저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