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최장혁원장
#가능성 / 현실성
Q 손발 저림이 중풍이나 큰 병의 전조는 아닐까 걱정됩니다. 어떻게 구분하나요?
A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말이 어눌해짐, 급격히 넓어지는 저림은 응급 상황일 수 있어 즉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반대로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자세에 따라 오르내리는 저림은 대개 눌림이나 순환 문제입니다. 속도와 동반 증상이 구분의 기준입니다.
상세 답변
같은 저림이라도 몇 시간·며칠 사이에 빠르게 진행하는 경우와 몇 달에 걸쳐 서서히 오는 경우는 성격이 다릅니다. 근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거나 대소변 조절이 어려워지는 변화가 함께 오면 지체 없이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당뇨가 있으면서 발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도 별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첫 진료에서 이 감별을 먼저 확인합니다. 해당하면 신경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먼저 안내드리고, 위험 신호가 없다고 확인된 뒤에 눌린 자리를 풀고 흐름을 끌어올리는 치료로 들어갑니다. 순서를 바꾸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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