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가능성 / 현실성
Q 무거운 냄비를 하루 종일 드는 일이라 손목을 쉴 수가 없어요. 일하면서도 TFCC 치료가 되나요?
A 일을 계속하면서도 치료는 가능하지만 회복 속도는 악화 동작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크게 좌우되므로, 근무 중에는 보호대로 손목을 받치고 무거운 냄비는 두 손으로 드세요.
상세 답변
TFCC는 혈류가 적어 회복이 느린 구조라, 매일 같은 손상 자극이 반복되면 치료로 좋아진 만큼 다시 닳습니다. 완전히 쉴 수 없다면 하루 중 가장 부담이 큰 동작(한 손 프라이팬 돌리기, 행주 짜기, 무거운 박스 들기)을 찾아 그 동작만이라도 바꾸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증상이 심한 시기에는 짧게라도 업무량을 조정하면 전체 치료 기간이 줄어듭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손을 쉬기 어려운 분일수록 한 번 시술로 효과가 오래 이어지는 치료가 중요합니다. 동제당은 이런 분께 자극이 수 주 지속되는 매선과 깊은 인대를 강화하는 화침을 중심에 두고, 몸이 쉽게 지치지 않도록 한약으로 회복력을 받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