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생활 관리
Q 밤에 손발이 너무 가려워서 긁다 보면 물집이 터지고 잠을 설칩니다. 가려울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가려울 때 긁으면 물집이 터져 진물과 2차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긁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차가운 물수건으로 환부를 덮어 열감을 식히고, 자기 전 보습과 시원한 수면 환경을 유지하면 도움이 됩니다.
상세 답변
야간 가려움은 한포진 환자에게 매우 흔하고, 잠을 설치면 면역 균형이 다시 흐트러져 증상이 심해지는 악순환을 만듭니다. 핵심은 긁지 않기입니다. 긁으면 물집이 터지면서 피부가 헐고 진물·2차 감염으로 이어집니다. 가려울 때는 차가운 물수건으로 환부를 덮어 열감을 식히고, 손톱을 짧게 깎으며, 취침 전 보습을 충분히 하고 시원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 가려움의 뿌리를 몸 안에 쌓인 열(熱)로 봅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찬 물수건으로 열감을 식히되, 안으로는 청열해독 한약으로 열독을 배출시켜 가려움의 원천을 줄입니다. 또한 면역이 회복되는 밤 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권하는데, 잠을 통해 면역 안정과 피부 재생이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