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음식 / 유발 요인
Q 다한증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나 습관이 있나요?
A 매운 음식·뜨거운 음료·카페인·알코올은 교감신경을 자극해 땀을 직접 늘리므로 주의가 필요하고,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도 자율신경 균형을 깨 땀 분비를 키웁니다. 과음 후 과식도 삼가세요.
상세 답변
다한증 악화 식품으로는 고추·겨자 등 매운 향신료, 커피·에너지 드링크 등 카페인 음료, 알코올, 뜨거운 국물류가 대표적입니다. 이들은 교감신경계를 활성화하거나 체온을 높여 에크린 한선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과도한 단당류 섭취도 혈당 급등·급락을 유발해 자율신경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형상의학에서는 술을 마신 뒤 억지로 많이 먹는 행위가 위(胃)에 습열을 쌓아 발한을 촉진한다고 경계합니다. 열이 많고 건조한 체질은 특히 기름지고 매운 음식 후 손·얼굴 발한이 심해지므로, 녹두·박하·오이처럼 열을 식혀주는 식품이 도움이 됩니다. 습기와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체질에는 율무(의이인)·복령으로 습을 제거하는 식이를 병행하면 발한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