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자궁적출 수술을 권유받았는데 너무 무섭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수술 없이 증상을 관리할 수 있을까요?
A 자궁적출 없이도 미레나·호르몬 치료·자궁동맥색전술 등으로 증상을 관리할 수 있으며, 임신 계획과 증상 정도를 고려하되 폐경이 가까울수록 보존적 관리를 먼저 검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세 답변
자궁선근증을 근본적으로 없애는 방법은 자궁적출술이지만, 증상 관리를 위한 보존적 옵션도 있습니다. 미레나(자궁 내 장치)는 출혈을 크게 줄이며 5년간 효과가 유지됩니다. 호르몬 치료(GnRH 작용제·프로게스틴)로 병변 활동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자궁동맥색전술(UAE)은 자궁을 보존하면서 병변으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는 시술로 일부 환자에서 효과가 있습니다. 임신 계획, 증상 심각도, 폐경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해 담당의와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한의원에서는 수술을 강요하거나 대체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보존적 관리 기간 동안 어혈을 풀고 자궁 온도를 회복시켜 통증과 출혈이 일상을 방해하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자궁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증상을 다스리고 싶다는 의사를 가진 분들과 함께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가는 것이 동제당의 방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