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긴장한 날은 밥 몇 숟가락에도 속이 막히고 화장실도 급해져요. 식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긴장한 날은 위가 음식을 받아들이는 힘이 떨어지고 장 움직임은 빨라지므로, 평소보다 양을 줄여 천천히 따뜻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세 답변
교감신경이 앞서면 위의 윗부분이 음식을 받아 넓어지는 반응이 줄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찹니다. 반대로 대장은 예민해져 식후 장 반사가 세게 나와 화장실을 찾게 됩니다. 중요한 일정이 있는 날 아침은 평소의 절반 정도로, 기름지거나 찬 음식은 피하고, 식사 시간을 최소 20분은 두십시오.
먹고 바로 일어나 움직이기보다 5분쯤 앉아 숨을 고른 뒤 움직이면 식후 불편이 덜한 분이 많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이런 분을 긴장이 위장을 붙잡아 아래로 내려가야 할 흐름이 막힌 모습으로 봅니다. 그래서 「무엇을 먹느냐」 못지않게 「어떤 마음으로 먹느냐」를 함께 다룹니다. 식사 시각을 일정하게 고정하는 것이 장과 뇌의 리듬을 맞추는 첫걸음입니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
-
Q
소화기내과, 신경과, 심장 검사까지 다 받아 봤는데 원인을 못 찾았어요. 이렇게 여러 곳이 아픈 것도 좋아질 수 있나요?
#가능성 / 현실성
-
Q
불안이 몰려올 때마다 배도 같이 뒤틀리고 화장실을 찾게 돼요. 불안과 장 증상은 같이 치료해야 하나요?
#동반 질환
-
Q
만성 피로, 두통, 어깨 결림까지 같이 있어요. 이것도 위장과 관련이 있나요?
#동반 질환
-
Q
배로 숨 쉬는 호흡이 위장에 좋다던데, 실제로 어떻게 하면 되나요?
#생활 관리
-
Q
잠을 설친 다음 날은 속이 더 나쁘고 배도 더 아파요. 잠을 먼저 챙겨야 하나요?
#생활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