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음식 / 유발 요인
Q 저포드맵 식단이 좋다고 들었는데, 가뜩이나 바쁜데 평생 음식을 다 가려 먹어야 하나요?
A 저포드맵 식단은 평생 지키는 것이 아니라, 가스를 잘 만드는 당분을 일시적으로 줄여 어떤 음식이 내 장을 자극하는지 찾는 방법입니다. 범인을 가려낸 뒤 잘 맞는 음식은 다시 늘려갑니다.
상세 답변
저포드맵(Low-FODMAP) 식단은 장 속에서 발효되어 가스를 만드는 당분(콩류, 일부 과일, 유제품, 양파·마늘 등)을 한동안 제한했다가, 증상이 안정되면 음식을 하나씩 다시 시도하며 내 몸에 맞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음식을 영원히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이 되는 음식만 가려내는 "탐정 작업"에 가깝습니다. 자기 판단으로 과하게 제한하면 영양이 부족해질 수 있어,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 클리닉 관점
식이 조절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아, 한방 치료로 장 자체의 과민함을 함께 낮추면 가릴 음식의 폭이 줄어 식사가 한결 편해집니다. 바쁜 일상에서 지키기 쉬운 식사 원칙부터 정해 무리 없이 실천하도록 돕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