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진 감수
동제당한의원·대표원장최장혁
#음식 / 유발 요인
Q 한 끼를 다 못 먹으니 영양이 걱정돼요. 어떻게 나눠 먹어야 하나요?
A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하루 네다섯 번으로 나눠 조금씩 드시되, 끼니를 줄이는 대신 횟수를 늘려 하루 총량을 지키는 것이 식후불편증후군에 흔히 권하는 방법입니다.
상세 답변
위가 넉넉히 늘어나지 못하는 상태에서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위벽이 크게 당겨지며 더부룩함과 포만감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영국소화기학회 지침을 비롯한 여러 지침은 소량씩 자주 먹고, 천천히 먹는 식사 조정을 기본으로 권합니다.
단백질과 채소를 조금씩이라도 매 끼 넣고, 국물이나 물을 식사 중에 많이 마셔 위를 미리 채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이 계속 줄면 식사 조정만으로 지켜보지 말고 진료를 받으십시오.
한방 클리닉 관점
동제당은 식사의 양·온도·속도를 함께 봅니다. 차가운 음식을 서둘러 먹으면 굳은 위가 더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따뜻하게 천천히 조금씩을 권합니다. 위가 가벼워지면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양도 자연히 조금씩 늘어납니다.
